솔채꽃이야기


솔체꽃은  약 100종(種)의 1년생·다년생 식물로

        유라시아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초로 키가 60㎝에 이릅니다.

‘이루어질수 없는 사랑’이란 꽃말을 가진 솔채꽃은 알프스 소녀 피이처의 

러브 스토리이야기에서 시작 되었습니다.

알프스 소녀 피이처는 약초를 캐며 살았는데,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답니다.

전염병을 고치는 약초를 알던 피이처는 전염병에 걸린 한 양치기 소년을

치료해 주었고 그 소년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.

그러나, 

그 양치기 소년에게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답니다.

그러니 어쩌겠어요 피이처는 말한마디 못한채 슬픈에 잠기었답니다.

 

슬픔의 눈물은 흐르고 흘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 

피이처는 그만 지쳐 쓰러져 영영 일어나지 못했습니다.

 

그 가련한 사연을 들은 신은 피이처를 양치기 소년의 집옆에 꽃으로 

다시 태어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솔채꽃입니다.

 

 

다른꽃도 스캔디로 스캔해 보세요~